야간근무를 끝내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테라브루를 드디어 받았어요😁
근무하는 내내 테라브루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퇴근하자마자 술을 안좋아하는 재무장관님 눈치를 살살보며 언박싱 시작후 맥주외에 테라브루 기능 설명을 하네요.비가 세차게 오지만 박스분리 수거를 철저히 하겠다고 다짐 드립니다.😅
그 후부터는 설명서를 보며 바로 발효절차를 시작 어떻게 인고시간을 견딜지 ㅎㅎ기다림의 미학?! 더운 여름을 날려줄 맥주를 기다립니다.
주변에 동료와 친구들에게 자랑을 해둔터라 완성후 지인들 시음용으로 금방 동날듯 하네요.😅
앞으로 발전하는 테라부루 이벤트및 제품을 기대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후기 이벤트 브루팩 마녀의 포터로 가능한가요?그 또한 후기로 남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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