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앤베베 아이피에이(IPA)를 테라브루와 함께 신청하였고,
락스타 - 블론드 에일를 먹은 다음 세번째 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골든 에일은 IPA와 같이 드라이홉이 있어서 향이 강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향이 강하지 않아요.
오히려 청량감이 있어서 최종 숙성이 완료된 이후 일주일이 지나서 마셨을 때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탄산이 더 많아져서 부드러운 맛과 잘 어울렸어요.
알코올도 5%라 확실히 쓴 맛이 덜합니다.
처음 테라브루 쓰시는 분께 블론드 에일과 함께 권해도 좋을거 같아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