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락스타, 블루마린, 총각일때 주문해서 가족들과 먹었습니다.

집사람이나 저나 둘다 수제맥주를 좋아해서 밤마다 범계역 나가서 한잔 씩 먹고 오는데 솔직히 테라브루가 더 맛있습니다.

그래서 벌써 네번째로 스윗솔로 주문해서 발효 중입니다. 요것도 기대가 커구요.

요거 시음 끝나면 드디어 IPA 만들어서 주제맥주 끝판왕의 맛을 보려고 합니다.

맥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정말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만드는 재미도 솔솔하고~~

그리고 부탁할 게 있는데요. 좀 더 다양한 블루팩이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