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모사 제품은 너무 비싸고, 중고라도 알아보려던 참에 이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간단하게 제조할 수 있다는 컨셉이라던가 가격대라던가 제가 찾던 제품이 틀림 없어서 큰 고민 안하고 주문 했습니다.
사은품은 공짜라서 비싼 브루팩을 할 까 하다가 제일 좋아하는 위트 비어로 골랐습니다.
아직 발효 시작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어떤 맛일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숙성까지 끝나는 날, 평소에 주로 마시던 위트비어와 함께 비교 시음해봐야겠습니다.
최근 시간이 빨리 갔는데, 앞으로의 2주는 좀 천천히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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