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재 수제맥주 만들어 봅니다.
지난번 락스타 블론드에일 먹어 보고
무앤베베 페일에일 도전!!
먼저 지난번에 비해 드라이홉을 추가는 메뉴가 있었네요
그로인해 맥주 만드는 시간은 더 길어짐..
하지만 맛을 본 순간.. 찐놀!!
정말 펍에서 먹던맛...
펍보다 찐한 홉의 향이 와!!
시원하면서 묵직하지 않아서 마실때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피자와 궁합이 너무 좋네요.
슬슬 맥주 만드는 재미가 있네여
시간은 조금 걸리더라도 맛에서는 실망시키지 않네요..
블론드 에일보다 쫌 진한 느낌을 언하시는 분들께 강추할 맥주입니다.
이제는 무앤베베 IPA도전중입니다..
아직까지 많이 만들지 않았지만 이번에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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