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양조장에서 따라주던 맥주의 풍미를 잊지 못해서.... 고민 끝에 사게 되었어요.
우선 제가 느낀 첫번째 장점... 뭘 딱히 원액을 섞고 뭘
할 필요가 없다는 점.
너무 세게 효모를 넣고 섞을시에. 숨구멍으로 약간
샐수 있어요. 처음에 너무 신나서 섞다가.ㅋㅋ
패트병을 따로 주셔서. 병입 후에 신나게 냉장보관 하면서 기다릴 수 있다는 거...
아 냉장고 소음이 난다는 후기요.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종종 나는데
그닥 거슬리진 않아요(예민한 사람과 안예민한 사람과의 차이)
우선 맥주 원액을 구매하지 않는 동안에는
음료 보관하는 장소로 써도 좋을 거 같더라구요.
미니 냉장고가 생긴 느낌.
우선 몇프로 화면에 뜨니까...
병입할 날을 새고 있는 느낌이예요 ㅋㅋㅋ
그리고 요즘 맥주가 비싸서. 이득인 느낌
우선 사고나니 속이 쉬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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