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용후기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즐거운 홈브루잉 되세요

감사합니다.

신랑하고 제가 맥주를 워낙 좋아해서 고민고민하다 테라브루 냉장고를 구매했어요

첫 선택으로 벨지안 윗비어를 마셔보곤 넘 맛나서 2번째는 마녀의 포터를 주문해 맛을 봤는데 이것도 탁월한 선택!!

수제맥주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맛도 좋지만, 맥주 하나 맛보려면 평균 20일 정도는 시간이 걸리다보니 냉장고 하나로는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더 구매해서 두대로 공장 가동중입니다

그동안 유자에일, 스윗솔로, 벨지안 윗비어, 마녀의 포터를 구매해 마셔봤누데 다 맛있긴 했지만 그중에서 벨지안이랑 마녀의 포터가 제일 취향에 맞아 이번에도 그것만 구매했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다른 맥주도 다 맛보고 싶은데, 혹여라도 취향에 안맞을수 있으니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않고 망설여져요

시음행사장이나 팝업스토어 같은 행사를 하면 가서 맛도보고, 구매할때 여러가지 수제맥주를 선땍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텐데 그럴 계획은 없으신지요

또 드라이 홉핑도 추가로 판매하시는데, 홉을 추가하는 다양한 레시피북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통주 키트도 구매해서 지금 발효중인데 추석때나 맛볼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풍성하게 수제로 만들수 있는 맥주나 전통주 맛볼수 있기를 테라브루 매니아가 기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