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브루입니다.
소중한 사용후기 감사합니다.
요청하신대로 매치 포인트 3월 18일 발송됩니다.
즐거운 홈브루잉 되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맥주를 만들면서 의심반 기대반이었는데,
너무 자주 만들면 술꾼될까봐 일부러 거의 다 마신 다음에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ㅎㅎ
자꾸 생각나는 IPA 의 진한 맛으로- 맛본 친구들 모두 더 꺼내놓지 않아 아쉬워하더라구요.
조금씩 만들어 먹으니, 왠지 더 귀한 느낌이 들고
며칠씩 기다려야 하니 일상이 기대감으로 차 있어서 활력도 생겨요.
그냥 편의점에서 덜렁 사와서 까먹는 맥주랑은 확연히 틀리죠.
2주정도 기다리는게 좀 조바심이 나고 그렇지만 ㅎ
그 즐거움을 누리면서 이야깃거리가 더 늘어나 가정에도 화목함이 !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ps. 처음 구매했을때 이벤트 상품으로 마녀의 포터를 선택했는데
대신에 라거 맥주 <매치 포인트>로 먹어보고 싶어요. 변경가능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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