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회중 . 무엔베베-페일에일이 4번째 맥주입니다.

구입전 기존 후기들을 보면서, 탄산이 없어 거품이 안난다는 후기를 몇차례 읽었는데,

이번에 제가 당첨 되었네요.

정말 밋밋한 거품없는 원액이 나와 버렸습니다.

분명 설탕을 넣고 병입하였지만,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황금 연휴를 맥주와 함께 하려던 나의 소박한 꿈이 사라졌습니다.

맹탕이된 원액들은 마라탕 만들때 사용하려고, 버리진 않았습니다.

다들 맛있는 맥주 성공적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